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
친구가 새해 첫 주말이라고 하니
이렇게 뒹굴뒹굴하면서 보내긴 아쉽다고
급하게 영화를 예매하고 보러 갔다


다들 폭풍눈물을 흘린다고 해서
손수건을 챙겨갔는데
예고편에서 봤던 장면에서 또 울고
펑펑 오열까진 아니지만 손수건을 잘 챙겨온 거 같다!
빌런 보고 너무너무 화났는데
배우님 동향 분이시다!
제주도 서귀포 출신이라니!!!!
신기방기
집 앞 국숫집 사장님도 제주도 출신이던데
요새 제주 사람들 많이 보이는 거 같아서 좋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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